당신이 알고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요?
김지영
주요 활동 연도, 장소
- 1988~
- 강원도 춘천
- 서울 마포구외 곳곳
- 강원도 화천
뜻
- 김金 쇠 금, 성씨 김
- 지志 뜻 지/ 뜻,마음, 본심, 사사로운 생각, 감정, 기록, 표지, 뜻하다, 뜻을 두다, 알다, 기억하다, 의로움을 지키다, 절개가 있다, 적다, 기록하다
- 영英 꽃부리 영/ 꽃부리(꽃잎 전체를 일겉는 말), 꽃 장식, 열매가 맺지 않는 꽃, 싹, 명예, 재주 뛰어나다
추가로...
유래
- 아버지가 결혼 전 군복무 시절 처음 만들어진 이름이다.
- 이 이름의 원래 주인은 큰어머니 복중에 있던 사촌언니였다.
- 군인이던 아버지가 휴가를 나왔을때 사촌언니는 이미 다른 이름이 만들어졌다.
- 이후 아버지는 결혼을 하고, 첫 딸인 내 이름을 '김지영'으로 짓게 되었다.
- 아버지가 '김지영'이란 이름에 집착(?)했던 이유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.
아무도 시키지 않은 일
짝지
주요 활동 연도, 장소
- 2011~2015
- 강원도 춘천
- 서울 마포구
- 강원도 화천
뜻
추가로...
- 뜻이 맞거나 매우 친한 사람을 이르는 말
- 짝을 이루는 동료
- '지팡이'의 방언(경남)
- '벼훑이'의 방언(함북)
유래
- 첫 직장에서 재직하던 시절 지어진 이름.
- 첫 직장에는 나이도, 키도, 직급도 높던 '김지영'팀장님이 계셨다.
- 나이도, 키도, 직급도 작던 나는 자연스럽게 '작은 지영이'가 되었다.
- 작지, 짝지 등 부르는 사람마다 다르게 불렀다.
- 첫 직장을 퇴사한 이후에도 꽤 오랜시간 불리게 되었다.
아무도 시키지 않은 일
모모
주요 활동 연도, 장소
뜻
추가로...
- (한국) 한 사람 이상의 사람들을 지정하지 않고 이를 때 쓰는 삼인칭 대명사.
- (한국) 어떤 사물을 한정하지 않고 이를 때 쓰는 말.
- (한국) 여러 가지 면.
- (미국, 영국) 얼간이
- (네팔) 만두
- (일본) 아무아무
- (일본) 이모저모
- (일본) 넓적다리
- (일본) 복숭아
- (일본) 목화씨
- (이탈리아) 지명
- (스페인) 익살스러운[우스운] 표정
- (트와이스) 모모
유래
- 글쓰기 모임에 참여하기 위해 짓게된 이름.
- 처음 스스로에게 지어준 이름이다.
- 미하엘 엔데의 소설 '모모'의 '모모'를 좋아해서 만든 이름이다.
- '모모'의 덥수룩한 머리, 빈티지한 옷차림, 잘 듣는 능력을 좋아하고, 닮고 싶다.
아무도 시키지 않은 일
김지영 혹은 짝지 혹은 모모는 전아현과 권혜수 그리고 새로운 질서와 함께 합니다.